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교로 임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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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용 [peterji]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133

주교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주교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기만 하네요...*^^*

주교님께 마리아론 강의를 듣던 때가 생각납니다.

신학생들을 참 많이 사랑하셨던 교수 신부님이셨지요...

오며가며 정다운 눈길로 인사를 건네시고, 저도 많이 챙겨주셨죠...*^^*

주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셔서 더 많이 바쁘셨을텐데,

이제 사도좌로부터 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으셨네요.

 

주보이신 바실리오 성인이 주교이자 교회학자이셨듯이,

이제 신부님께서도 주보 성인처럼 되셨네요...*^^*

게다가 영명축일날 임명을 받으셨으니 기쁨도 더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막중한 책임감때문에 부담스러우겠지만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주교님 곁에서 항상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2006년 새해에 새롭게 교회의 책임을 맡게 되신 주교님께

더욱 더 많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제자 지윤용 베드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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