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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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hanu]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111

조 신부님!

 

10여년 전 94년인가 신부님께서 지도하신 출애급 연수를 받았던 한우진 요한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이예요.

 

자료가 필요해서 굿뉴스 왔다가 공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마지막 소화제 시간에 목욕하시는 폼을 겨드랑이 벅벅 씻으시는 걸로 많은 청년들을 웃기시던 신부님 기억이 생생한데 주교님이시라니~

 

작년인가 임신부님 총장님 되신 거 보고서 와 이제 임신부님 감히 범접을 못하겠다~ 싶었는데 이젠 동창이신 조 신부님께서 주교님이 되시니 그저 반갑고 주님에게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도직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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