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자유게시판

07.07.수.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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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7-07 ㅣ No.222934

07.07.수.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10, 7)

하늘 나라를
찾습니다.

하늘 나라는
우리의
다양성과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인정하는
나라이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새로운 삶의
나라이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는
이렇듯
친근한
고향과 같다.

하늘 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하늘 나라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신다.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시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시는
복음의 길이다.

하늘 나라는
하늘 나라로
이어지고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완성된다.

하늘 나라의
구원은 단연코
실천이다.

가슴 뛰도록
기쁘고 행복한
하늘 나라와의
만남이다.

하늘 나라가
우리의 참
스승이시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가
맑다.

맑기에 아파도
희망이 있다.

마음과 실천
부르심과 응답은
분리될 수 없다.

하늘 나라가
먼저
하늘 나라를
여셨다.

절망과
간절한 마음을
위로하시는
하늘 나라가
가까이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가까이서
가르쳐주신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묻는다.

하늘 나라가
부재중이
아니라
우리의 실천이
부재중인 것이다.

하늘 나라는
실천의 나라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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