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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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성당에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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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숙 [beroni] 쪽지 캡슐

1998-10-07 ㅣ No.22

안녕하세요.

저는 수서성당에 다니는 홍문숙베로니카입니다.

이방에 들어와서 도저히 그냥 나갈수가 없어서...

 

저희성당의 박희원보니파시오 신부님은 진정한 사제의 모습을 보이시며(넘 아부?!),

할머니들의 영원한 오빠로서  많은부분 닮고 싶은 분이시랍니다. 부럽죠? 헤헤

 

저희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봉성체를 영하시는데,  

순간순간 신자들을 정말 마음으로 생각해주시는 것을 느낄수 있지요.

보좌신부님도 안계셔서 무척 바쁘실터인데, 일상생활은 홀로 해결하시고...

 

암튼, 수서본당 식구들의 등대  빤짝빤짝... 신부님,

든든하고 따뜻한 안방마님 같으신 원장수녀님, 또 수녀님!!!

 

저희 신자들은 사랑하고 존경한답니다.

 

자랑거리는 많지만 근무중이라서 바삐 사라집니다.

사뿐 꾸벅... 총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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