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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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매일의 축복기도(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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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withbible73] 쪽지 캡슐

2023-07-07 ㅣ No.1587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매일의 축복기도가 새로운 표지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개인 기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도문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에, 안셀름 그륀 신부님은 이 기도책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음속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이 이 책의 기도문에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기도문은 낯설게 느껴지고, 자기 말로 기도하자니 생각처럼 쉽지 않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들이 이 책에 있는 기도문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바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을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어,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기도문 중에서...

 

좋으신 하느님

또 한주간을 시작하면서

제게 밀려올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 모든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일에 휘둘려 중심을 잃는 일 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제가 하는 온갖 일에

함께하여 주소서

 

 

지은이: 안셀름 그륀

안셀름 그륀 신부는 1945년에 태어나 19세에 성 베네딕토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입회한 뒤,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다. 그륀 신부는 영적 동반자로 활동하면서 피정, 단식, 관상과 꿈의 심층심리학적 해석 등을 주제로 하는 연수를 지도하며, 그의 책을 통해 영적 주제, 묵상, 관상과 단식을 놀라운 감정이입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한다.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궁극적 메시지는 이렇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모든 사람에게는 힘의 원천이 잠재되어 있다.”

 

 

옮긴이: 김영국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77년 사제품을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교의신학을 전공하였다.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을 역임하였다.

 

 

자세히 보기

https://withbible.com/shop/item.php?it_id=1512101081

 

 

withbible.com

@성서와함께

문의 02-822-0125

 

 

이 책의 본문은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FSC 인증 종이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친환경 용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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