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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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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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08 ㅣ No.222945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1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요셉은 형제들이 이집트로 팔아넘긴 아우가 자신임을 밝히고,

하느님께서 자신을 형제들보다 앞서 보내신 것이라고 한다(제

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

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

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5

 

해님 맞이 !

 

주님의

은총

 

아무리

심한

 

장마

중에도

 

하늘

잠시

 

들린

순간

 

믿음

희망

사랑

 

사랑초

봉숭아

 

꽃은

피고

 

꿀벌

나비들

 

날아와

해님 맞이 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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