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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금."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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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금."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 13) 그 누구도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시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시는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속에서 하늘 길을 여신다. 죄인도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들이다. 죄인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고 우리보다 더 슬퍼하신다. 죄인을 부르시고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너무 과분하신 죄인들의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복음은 사람을 가리킨다. 복음은 사람들 속에서 울고 웃는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계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아직도 그 사랑을 몰라 헤맨다. 하느님 사랑으로 사람은 점점 아름다워진다. 당신의 사랑으로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