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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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본디 따뜻하다》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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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6-02-19 ㅣ No.345


 


김수환 추기경의 59년 만의 고향 방문기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



대상 : 김수환 추기경을 그리워하는 모든 신자

김수환 추기경을 알고 싶은 사람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떠나는 따뜻한 봄날 같은 여행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이 59년 만에 고향인 군위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입니다. 저자 김병규 선생은 직접 그 여행에 함께하며 매 장면을 손에 잡힐 듯 그렸습니다. 당시 <소년한국일보>의 기자였던 저자는 추기경과의 인터뷰 말미에 함께 군위를 방문할 것을 제안하고, 놀랍게도 김 추기경은 흔쾌히 승낙합니다. 이렇게 하여 김수환 추기경 고향 방문은 무려 59년 만에 불쑥 이루어졌습니다. 이 방문에 정채봉 작가와 김병규 기자가 함께하여 세 사람은 김 추기경의 고향 군위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추기경은 초등학교 후배들과 만나고 옛집도 찾아보며 따스한 한때를 보냅니다. 


또한 김 추기경은 거리를 오가는 내내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작가는 그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 독자들이 마치 이 여행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마음속에서 김 추기경을 만나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큰 감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도서 더 보기: http://www.catholicbook.kr/front/product/product_detail.php?seq=20188&pinid=1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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