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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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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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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ㅣ No.594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460번 글을 올렸던 송경선 다마소라고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에서 주님과함께 기도로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컴퓨터도 구입하게 도와주신 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하려구요.
그분의 기도와 여러 형제 자매님들 의 도움으로 주님안에 컴퓨터가 저의 가정에 배달 됐구요 그것으로 열심히 공부한 저의딸 엘리사벳이 대학 1학기 수시에 당당히 합격하였답니다.(카톨릭대학교)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저의 가정에 도움 주신 자매님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 했지만 이정도에서 조용히 갈무리 함이 그분께 폐를 끼치지 않을 듯하여 이만 줄일까 합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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