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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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5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에 대한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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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5-03 ㅣ No.172084

하느님에 대한 열망 -

 

하느님을 즐기고자 하는 열망은

거룩한 사랑에서 온 것이기에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열망에는 자유를 주어

최고의 선이신 분께 날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 열망이 거룩한 이유는

그것이 거룩하신 분에게 낫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당신께 가려는 더 큰 열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같은 열망은

제가 원치 않는 문제가 있을 때 더 커집니다.

그러나 오직 당신만을 위해

당신과 함께 하려는 열망은 두렵습니다.

제 열망은 세속적인 만족을 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들이 당신을 열망했던 대로

저도 당신을 바랄 수 있게

당신이 진정 누구신지 제게 보여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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