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자유게시판

이단교리를 도입한 사제가, '영성심리교육원 원장' 이었던것에 관하여.

인쇄

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4-23 ㅣ No.231301

+ 찬미예수님

 

최근 올려진,

홍성남 신부님의 이단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천상의책' 문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천상의 책' 을 도입한 사제가,

'서울대교구 - 영성심리상담 교육원' 원장으로 있었던 점!

 

---> 지금부터, 그부분에 대해서

저의 의견을 적겠습니다.

 

 

* 먼저, 

홍성남 신부님께서는,

'영성심리학' 적으로 '특정이단 - 꿈의 아녜스' 에 대해서 풀이해주셨는데요.

 

그런데, 그 이단은...

사실상,

서울대교구 측에서는 이미 이단으로 간주해서

해당신부들을 파면하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교회에서 할수있는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지금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이 생기고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표현할수없을만큼 안타깝지만요.)

 

하지만, 

중요한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 '천상의 책' 을 한국교회에 도입하고,

'루이사 피카레티' 에 대한 풀이집까지 만들었다는,

 

'문*영 신부'

 

: '루이사 피카레티' 영성을 기반으로, 수도회를 창설해서 

운영중인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

 

최근에는, 

명동성당에 모임구성원들을,

수십명씩 투입시키면서,

'서울대교구 - 기도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있음!

 

 

* 저는 그런데, 

한가지를 짚으려고 합니다!

 

* 이전까지,

그 해당신부의 '소임' 이 무엇이었죠?

 

---> '영성심리 상담 교육원 - 원장' 이었습니다.

 

(홍성남 신부가 맡고있는 '영성심리상담' 과 같은 소임)

 

 

자...

저는 이번에 이곳게시판에 올려진, 

홍성남 신부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가지!

좀더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천상의책' 무리의 지도사제인,

'문*영 신부' 는,

 

그동안,

서울대교구 내에서,

신자들의 '영성심리' 를 지도하는 위치였을뿐만 아니라.

 

'영성심리' 지도자들을 양성시키는,

'교육원' 원장으로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들어서...

 

어떻게... 그 특정무리들은,

이렇게 거대한 조직을 이루어낼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자주 가져왔습니다.

 

그 원인중, 하나는 '성령기도회' 가 기반이었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저는 최근!

한가지 원인을 더! 추측하고 있습니다.

 

* '문신부' 의 소임이었던!

---> '영성심리!'

 

무슨의미인지는,

서울교구 측에서도 파악하셨음 합니다.

 

* '영성심리' 지도자가!

잘못된 신앙을 기반으로 하고있으면,

 

그 사람이 지도하는 신자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될까요?

 

저는...

어찌보면, 

해당신부에게 '영성지도' 를 받기를 원했던 신자들이...

어떠한 심리적인 영향으로.

잘못된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는 원인이 되었을것이라고 추측되어집니다!

 

물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죠~?

 

1) '이*주 신부'가 이끌던 성령기도회.

 

2) 마리아 사제운동 / 체나콜로 / 다락방 모임

하던 신자들을,

자신들의 이단교리로 끌어들임!

 

3) 거기에 더해서!

'영성심리 지도자' 였던 특정사제의 잘못된 신앙!

 

 

참!

뭐라고 표현하기조차.

 

암담할 뿐입니다!

 

 

사실상, 

'천상의책' 이, 

'한국교회 - 전국교구' 로 무분별하게 확산된 원인은...

 

'서울대교구' 의 오랜시간동안의

'방임' 이었다고 여겨집니다!

 

 

 

 

 

 



10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