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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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05]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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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u-ka] 쪽지 캡슐

2000-12-03 ㅣ No.298

안녕하세요?

 

전 지금 답십리 성당에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탁신부님은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오셔서 중1때 가신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을 만나면 어린 시절에 뵈어 왔던 탁신부님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그땐 넘 엄하시고 무서웠던 분(원자폭탄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 저희에게 넘 좋은 추억과 사랑을 남겨주신 신부님 이셨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어린시절 신부님의 강론에서 들었던 이야기도 있네요.

이렇게 나마 신부님의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스럽구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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