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정력강화/생리통/질염/자궁염의 최상의 묘약 합장합척과 촉수요법

스크랩 인쇄

김재춘 [inh5187] 쪽지 캡슐

2006-06-21 ㅣ No.321

정력강화/생리통/질염/자궁염의 최상의 묘약 합장합척과 촉수요법

 

 식약청에서 혈기 왕성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 194명 가운데 13.9%가 생식기능자체에 심각한 결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WHO에서 정한 정상생식기능에 미치지 못하는 젊은이가 무려 194명 중 85명이나 되었다”는 보도는 “2017년이 되면 지상의 생식능력을 가진 젊은이 50%이상이 생식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는 보도를 입증하는 것을 넘어, 그 시기가 더 당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더욱이 그 대상이 군인이라면 군대에 가지 못한 대상자까지 넓혀 20대 초반의 모든 대상을 상대로 조사했다면 그 심각성은 훨씬 더 할 것이라는 사실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군대에 갈 수 있는 젊은이라면 그나마 건강상태가 좋은 젊은이들만 대상으로 한 조사일 수밖에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은 더할 것입니다.

 

 이런 글들을 보노라면 이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서 정력감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수준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수준으로 급격히 악화되고 있기에, 이 글은 우리 겨레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지침으로, 어두운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기에, 7천만 겨레를 위하여, 특히 이 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이 땅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합장합척운동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붙이고 개구리처럼 움직이는 운동이며, 합장합척수행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붙이고 정지상태에 있음으로써 정신통일을 기하고 약손을 만드는 수행이며, 촉수라는 것은 40분간 합장수행 하거나 25분간 합장합척수행 한 손으로 환부를 만져서 병을 고치는 방법입니다.


 합장합척운동은 준비 단계로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눕습니다. 다리를 쭉 펴서 발목은 무릎 쪽으로 젖힙니다. 그리고 양손을 합장하기 전에 가슴 위에서 손가락 끝을 서로 대고 밀었다 놓았다를 몇 번 합니다. 그런 다음에 손가락 끝을 붙인 채로 전박을 축으로 다섯 번씩 앞으로 또 뒤로 돌렸다 제자리로 돌이키는 운동을 합니다. 이 때 두 전박은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가슴 위에서 합장하며 동시에 두 다리도 안으로 굽혀서 합척합니다. 합장한 손과 합척한 발을 떼지 말고 개구리처럼 머리 쪽과 다리 쪽으로 폈다 오므렸다 하기를 1분 30초 동안하고, 다음에 오무린 자세로 정지합니다. 이 정지 상태는 3분이고 5분이고 길수록 좋습니다. 자궁에 뒤틀림이 심하거나 생리통이 심하거나 정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는 하루에 300회 이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운동을 아침저녁 모관운동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4지의 근육과 신경을 고르게 갖추게 합니다. 특히 이 운동은 자매들에게 있어서 골반 속/배/넓적다리/하퇴/발 등의 근육과 신경의 기능 및 혈액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자매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 즉 자궁발육부전/자궁후굴/월경이상/무월경/불임증/냉증/불감증/난소낭종/자궁근종/자궁암/자궁내막염/질염 등을 예방하는 동시에 그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또 임산부의 안산법으로서, 또 태아의 위치 이상을 돌이키는 운동으로서 이용됩니다. 이 운동은 자매님들에게 특히 좋지만 정력강화에 탁월하므로 이 땅의 젊은 형제자매들이라면 누구나 생활건강법으로 한 번에 1분 30초씩 하루에 2~3회는 할 것을 권합니다.


 다음에는 합장과 합척한 손으로 얻어지는 촉수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 머리나 배가 아프면 부모님이 손으로 만져 주고, 그러면 낫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합장하고 기도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합장과 기도와 질병 치유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습니다.


 우리도 합장과 경건한 마음으로 약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정한 자세로 합장을 하고 4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됩니다. 합장합척한 상태에서 수행을 25분만하면 비슷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때 합장한 손의 위치는 얼굴 높이 즉 심장보다 높아야 하며, 도중에 손이 내려오면 안 되고 올라가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앉아서 하기에 힘이 들 때는 합장합척운동이 끝난 뒤에 누워서 합장합척수행을 해도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한 약손은 어떤 힘을 갖게 될까요? 모스크바의 구울비치는 양파를 2개 접근시켰을 때 세포 분열이 왕성하게 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정신 작용이 없는 양파에서 이러하다면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양손을 합칠 경우, 여기에서 생명력이 방사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합장하는 것은 생체 전기의 회로를 만드는 동시에, 생명 광선의 방사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합장의 높이를 얼굴까지 올리는 것은, 심장의 위치보다 높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맑고 깨끗한 피를 합장하는 손에 순환토록 하는 것입니다. 청정한 혈액을 돌게 함으로써 손톱 밑이나 손바닥의 비틀린 모세관 체계를 교정하여, 혈액순환을 한층 더 완전하게 하며, 손바닥의 신경을 더 예민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곳에 있는 아이스넬씨 소체도 생리적으로 바르게 진동하며 폭음을 내게 됩니다.


 또 합장은 생체역학의 면에서 검토하면, 생체는 이것으로 좌우가 꼭 맞게 균형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체위가 확보되면 몸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쉽게 길항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체액도 쉽게 산/염기의 생리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심신이 중(中)/공(空)/무(無)의 경지에 이르며, 정신작용의 활동분야가 새로이 열리게 됩니다.


 40분으로 하는 것은 혈액순환이 100회 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식사 전에 1분15초의 합장을 하면, 체액의 산/알칼리가 평형을 이루게 되어 식중독을 예방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 고장이 생겼을 때에는 우선 평상 경침/붕어운동/모관운동 등으로 이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해야할 것은 물론 이지만, 이상의 방법으로 치유되지 않을 때는 촉수요법을 해보십시오.


 촉수를 할 때는 먼저 손의 모관운동을 하고 해야 합니다. 또 촉수가 끝나면 손을 아래로 내려서 3~4회 흔들어 기운이 나가는 것을 봉해두도록 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건강과 평안, 특히 이 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형제자매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더 많은 자연요법을 살펴보시려면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가시면 됩니다.



2,176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