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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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레위기와 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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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록 [beachwind] 쪽지 캡슐

2022-05-15 ㅣ No.9953

 

저도 레위기와 민수기를 읽으면서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세 오경 또한,

엄연한 하느님의 말씀 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17)

 

우리가 율법을 읽으면서,

어떻게 신약에 와서 완성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기 까지 

많은 성경 읽기와 성경 공부, 그리고 은총이 필요 합니다.

 

하느님은 어떤 분이며,

무엇을 원하시고,

그 분의 뜻은 무엇일까?

 

구약과 신약을 계속 읽다 보면, 그리고 통달의 은총을 받게되면 어느 정도 알게 되지 않을 까요?

...

근데 깨닫는 것도 좋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 하겠지요.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1코린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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