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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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염동국 루가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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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 [aesthety] 쪽지 캡슐

2001-11-28 ㅣ No.447

성당에 나와서, 가장 흥미로운 시간이 아마도 화요일 교리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근 1년동안 길다고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 1주일에 화요일 1시간뿐이었고,

교리외에 다른 말씀은 잘 안하셨던 분이지만,

저희는 신부님의 카리스마(^^)에 모두 빨려들어갔던것 같네요.

정말 아쉽기 그지없는 제도때문에 만나자마자 이렇게 보내드려야 한다는게 안타깝기만 해요.

그래도 한번신부는 영원한 신부라고 말씀하시던걸 기억하며,

한번 저희에게 찜당하신 신부님은 영원히 저희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꺼란건 분명합니다.

 

봄에 시작해서 겨울에 끝낸 교리공부는 염동국 루가신부님의 명강의로 정말 즐거웠답니다.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려요...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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