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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Desk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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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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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ㅣ No.1547 추기경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늘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저희는 지적지체 장애를 가진 5명의 무연고 로써 구룹홈 안에 살고 있습니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아직 선풍기도 에어콘도 작은 김치 냉장고도 없습니다 서랍장도 컴퓨터도 없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으시면 저희에게 나누어 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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