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영성체

인쇄

박문숙 [par1881] 쪽지 캡슐

2022-05-10 ㅣ No.9943

주일미사 참례 중 영성체 할려고 나가는데 갑자기 신자분들이 멈추었습니다.

시골본당이라 신자분들이 많지 않아 무슨일인지 앞을 쳐다보니 해설대쪽에서 해설하던 자매님이 할아버지 신자분과  어린 여자아이와

얘기하는게 보였습니다.

여자 아이는 첫영성체를 하지 않은 아이라 할아버지한테 잘 설명하고 여자 아이 손에 든 성체를 자매님이 받아 손에 들고 있다가

성체분배 다 끝난 후 신부님께 드리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미사가 다 끝나고 성당을 나가는데 그 자매님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자매님께 "아까 같은 상황에서는 자매님이 성체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께 드려야 하는게 맞은건지 아님 자매님이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걸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674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