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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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성당의 꼬맹이(?)신부님.수녀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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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경숙 [75rabbit] 쪽지 캡슐

1999-07-29 ㅣ No.144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까지 클릭하여 오게 된것은요...저희 상도동성당엔 정말 자랑할만한 신부님 수녀님이 계시지만 특별히 오늘은 상도동성당의 꼬맹이(?) 신부님. 수녀님의 자랑(?)을 늘어놓고자 함입니다.

많은 다른성당 신자분들 역시 나름대로 신부님. 수녀님 자랑을 맘껏하셨지만. 그래도 울 신부님 수녀님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는 사실...

 

그럼 일단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울 성당 막내신부님 정현영 요셉 신부님은요..~~~

곰돌이 "푸우"처럼 생긴 구여운(?) 외모에 축쳐진(?) 눈 -금방이라도 잠에 취할것만 같은-

그러나 거기에서 뿜어지는 그 어떤 힘!!!

다른 신부님들도 마찬가지겠으나 특별히 우리 막내신부님은요 뛰어난 글솜씨(막대한 독서와 영화로 다듬어진) -참고로 매일 아침 새벽미사 후 그날의 성서 말씀에 대한 강론을 상도동 게시판에 올리시는데 관심있는 분은 저희 게시판을 한번 들어와 보시길.. 아! 그리고 굿뉴스 게시판에 영화이야기에 가셔도 울 신부님의 풍부한 감성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특별히 제가 더 자랑(?)하고픈 것은요..

신부님들 모두 다 거룩하시고 정성껏 미사를 봉헌하시겠지만 정말이지 저희 막내신부님의

미사를 한번 참여해 보시라.. 뭔가가 느껴지리니... 주님과 우리가 만남을 느낄수 있으리니...

 

신부님 자랑은 담에 또 하기로 하구요..

그럼 우리 본당 막내 수녀님 자랑을 좀 해볼까요...~~~

 

우리 박마리빈센 수녀님은요 작은 얼굴 작은 체구에서는 도저히 상상해 낼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신 분..

성당 여기저기를 씩씩하게 뛰어다니시며 때론 아름다운 미소로 때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 마냥 -복사들을 혼낼땐 감히 그 옆에 접근도 못한답니다. 넘 무서워서리!!! 모두 초 긴!장!-

요즘 빈센수녀님 역시 상도동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데 놀랍게 발전하시는 우리 수녀님 툥신용어란! 캬!!!~~ 궁금하신 분들 한번 놀러오세요.. 상도동게시판에..

 

어쨌든 신부님.수녀님 모두 상도동성당이 첫 부임지신 그야말로 막내요. 꼬맹이 신부님 수녀님이시지만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고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환한 미소로 대해 주시고... 그런 두분... 얼마나 예쁜지 아실른지!!!

그런 신부님 수녀님 모두를 상도동성당 신자 특별히 저희 청년들은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

 

이렇게 자랑거리가 많은 신부님 수녀님과 같이 생활하는 상도동 식구들이 여러분은 부럽죠??

-아니라구요.. 모든 본당 신부님 수녀님이 다 그러하시다구요??? 그럼 더 잘된 일이구요!!-

 

굿뉴스가족 여러분.. 우리 상도동의 꼬맹이 신부님 수녀님 항상 주님안에서 기쁘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많은 기도 같이 해주시길 바랄께요..

 

그럼.. 자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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