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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OST] 타이타닉 (Titanic, 1997)ㅣ셀리디온ㅣ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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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4-02-25 ㅣ No.3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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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1912년 4월 15일에 발생했던 RMS 타이타닉 침몰 사고를 각색하여

1997년 개봉한 미국재난, 로맨스 영화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릿이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다.

개봉 당시 북미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 기록은 2009년 같은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개봉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2012년에는 3D로 컨버팅해 재개봉이 되었다.

2018년 2월 1일에 개봉 20주년 재개봉하였다.

이야기는 타이타닉 호와 함께 같이 가라앉아있던 보물들을 발굴하려던

해양과학자들이 타이타닉호에서 보석 달린 목걸이를 달고 있는 여인의 그림을 발견했고,

이 그림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나타난 로즈 할머니를 타이타닉호 침몰 참사에서

 

살아남은 목격자로 참여시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로즈 할머니는 아름다운 처녀로 자란 손녀와 귀여운 강아지,

 

예쁜 금붕어, 곱고 아름답던 젊은 시절에 찍은 흑백 사진들과 외롭게 살고 있었지만,

타이타닉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80년이나 지난 지금도 잊지 않고 있었다.

 

1912년 4월 경제적으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인 로즈는

어머니의 강요로 타이타닉호에 약혼자인 칼과 같이 동승한다.

 

기울어가는 집안을 살려보겠다는 어머니의 강요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인 칼과의 같은 에 타게된 것이다.

이에 절망한 그녀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떠돌이 화가인 잭이 발견해 특유의 재치와 말재주로

가까스로 로즈를 자살을 하지 않게 설득해낸다.

 

이후 성격이 자유분방한 잭에게 호감을 느낀 로즈는 미국에 도착하면

둘이 도망쳐서 같이 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불행이 타이타닉호를 향해 오고 있었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진 로즈는 이를 어느 정도 느낀다.

 

봄이라 녹은 빙산이 돌아다니는데도 배의 속도가 너무 빨랐고,

구조장비도 너무 적어서 사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를 선원에게 말해주지만 선원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시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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