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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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번에 절대적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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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1999-05-21 ㅣ No.609

+ 찬미예수님. 전 김누리(안나)라구 합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신 많은 성당들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성당에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버렸습니까? 믿는 이들이 하느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집에서 혼인의 서약을 하려는데.. 돌아서게 하고 있습니다.

부페도 지정해주는 곳에서만 꼭! 꼭! 해야하구, 사진이나 비디오도 꼭! 꼭! 지정해주는 곳에서만... 하기 싫으면 다른 곳으로 가라고 까지도 했답니다.

이럴수는 없는 거죠. 반성해야 합니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라고 적극 권장해도 시원찮을 판에

일반식장으로 신자들을 내몰아서야 되겠습니까.

청년여러분! 저희도 멀지 않았습니다.

먼 산 불구경하듯 바라볼 때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대책을 세워야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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