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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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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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 [kmkon] 쪽지 캡슐

1998-10-21 ㅣ No.362

 

 

안녕하세요?

 

저희 수녀원에서 준비한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언  제 - 98년 10월 25일. 주일.

          어디서 - 명동성당 마당에서

          무엇을 - 수녀원에서 마련한 바자회

            왜   - 자선병동 및 실직자 자녀 돕기

          누  가 -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 서울관구 수녀들.

 

 

   우리 모두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저희들이 작은 힘이나마 모아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약 1년동안 각각의 소임지에서 봉헌하는 마음으로 틈틈이 준비하였습니다.

 

   특히나 극빈한 환자의 무료 치료를 위한 자선병동실직자의 자녀들을 돕고 싶어서 여러분을 초대하고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누고자 합니다.

 

   주교님과 신부님. 여러 은인들의 기증품과 수녀님들이 마련한 수공예품과 재활용품. 성물 등등.. 그리고 차가운 날씨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따끈한 국수와 강원도 수녀님들이 보내 주신 강원도 찰옥수수...새벽부터 수녀님들이 말은 김밥 등등...또한 여러 실용품과 농산물도 있답니다. 그리고 좋은 옷들도 기증자의 뜻을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바자회 날이 가족과 함께 사랑도 실천하고 기쁨도 나누는, 마음 따뜻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아 참! 비가 오거나 유난히 날씨가 추우면 어려운 이웃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이웃들과 오시어 명동성당 마당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세요.

 

바자회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 드림

 

어제 통신을 배워 첫 작품? 으로 바자회를 알리게 되어 무척 기쁨니다. 미리 배웠더라면 좀더 일찍 알려드렸을텐데... 죄송합니다.

참. 이 게시판을 작성하면서도 무척이나 실수가 많았거든요...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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