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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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열기-이경훈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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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kimgem] 쪽지 캡슐

1999-03-23 ㅣ No.119

  저희 본당에는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열기와 패기, 끝없는 추진력과 사랑으로 매사에 임하시는 한 명의 청년아닌 청년이 있습니다.

  그 분은...정릉동 본당 주임신부님이신 이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입니다.

  왜 청년아닌 청년이냐?! 수단을 벗으시면 바로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 정말 너무도 젊어 보이시기에 저희 겉늙은 청년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흑흑흑TT

  저희본당은 지금 새 성전을 건립중에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역시 동반하고 있습니다.그럴때 마다 우리 이경훈 신부님께서는 당신자신을 낮추시고, 저희에게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저희 신자들로 하여금 가슴에 맺히는 뜨거운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주십니다.

  굿뉴스 본당 게시판 게시건수 1000건을 넘어서고 있는 저희 본당은 이러한 사이버 공간을 또 하나의 성당으로 생각하고 많은 좋은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모두 이경훈신부님을 필두로 시작된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경훈 신부님을 존경합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우리 가톨릭의 위대함을 느꼈으니까요.

  이경훈 신부님! 신부님과의 채팅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희 청년들을 언제나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경훈 신부님 뒤에는 후광이 있습니다. 그 빛은 바로 사목에 있어서 지칠줄 모르는 열기와 노력입니다. 저희 신자들이 과연 신부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적어도 신부님께서 원하시는 모습,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건 부정하지 못합니다.

  우리 정릉성당은 여러모로 유명한 성당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신부님의 정열이 넘치는 사목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경훈 신부님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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