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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에 관심을(누가오웅진신부님께 돌을 던지나)

56556 조길영 [bdscody] 2003-09-01

 

작성자 : 김영일 작성자ID : hwc01 조회 : 104 추천 : 7  작성일 : 2003-09-01    

 

  꽃동네..읽다 보니까 정말 울분이 ..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사리판단을 가지신분들은 능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배후를 더욱더 증오합니다.

 

꽃동네 오웅진신부님을 검사가 기소한 것은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종류

오신부님이 꽃동네돈으로 자기동생에게 5차례 5필지, 매형에게 1차례 1필지 합쳐서 6필지를 5억5천1백9만에 사주어 횡령하였다는 것입니다

 

꽃동네의 복지대학교부지를 확보하려 현지를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오신부의 동생에게 부탁하여 그가 매입계약한 전 답들의 대금을 담당 회계수녀가 송금하였습니다. 매입한 전 답들이 법인소유로 등기되지 못하니까 할수 없어서 그이름 및 매형이름을 빌렸다가 경작증명이 완화되자 지체없이 꽃동네소속 수사이름으로 등기이전하였는데 몇 년 지난 이제와서 동생과 매형 땅 사주느라 횡령하였다고 꽃동네회장 오신부를 기소하는 우리나라 검사가 있습니다.  

 

6차례에 걸쳐 오신부님의 동생이 심부름해 준 것은 전 답 6필지가 아니고 임야 3필지와 전 답 9필지이며 그대금도  551,090,000원이 아니고 합계 865.540,000원입니다. 물론 임야는 재단법인 청주교구천주교유지재단명의와 수도자이름으로 직접등기되었습니다.

 

2종류

 

오신부님이 4차례에 걸쳐 친척들(형님의 며느리, 누이동생)에게 합쳐서 1억2천1백8십만원을 이유없이 주어서 횡령하였다는 것입니다. 복지대학교부지로 쓰려고 꽃동네가 믿을수 있는 오신부님형제에게 심부름시켜 매입한 전 답 2필지 임야 1필지의 대금으로 송금한 109,800,000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땅들은 학교부지로 지목이 바뀌어 직접 꽃동네대학교와 수사명의로 등기받았습니다. 심부름하던 사람의 계좌의 금액한도가 차니까 그 며느리나 누이동생이름의 구좌로 받은 것뿐입니다.

 

그중에는 찹쌀을 사고 그대금 12,000,000원을 송금한 것도 있는데  

송금받은 사람이 우연히 오신부의 친척이면 거저 준 것이라고 오신부를 횡령으로 기소하였습니다

 

3종류

 

(1)꽃동네가 청주교구에 2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거저 주었고,

 

(2)학교법인 가톨릭청주학원의 양업고등학교에 무단히 2억원을 주었고,  

 

(3)청주교구의 성당공소부지를 마련하는데 함부로 6천만원을 주었고,

 

(4)청주교구의 청주성모병원이 매입하는 주중동1300펑의 땅값 8억원을 꽃동네가 주었고,

 

(5)천주교인천교구를 위하여 순교자현양사업에 쓰라고 1억원을 주어서 합쳐서 12억4천만원을 오웅진신부님이 횡령하였다는 것입니다.

 

(1)꽃동네가 1982년 2월에 은인으로부터 2만평의 땅을 기증받고 음성군으로부터 9800평을 구입한 이래 4000명의 꽃동네가족(무의탁노인, 폐질자, 정신질환자, 고아등 아껴야 할 이웃을 꽃동네에서는 꽃동네가족이라고 부르며 검사의 공소장처럼 수용자라고 부르지 않고 있습니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매입하거나 기증받는 땅이 늘어날수록 청주교구의 행정은 꽃동네 때문에 늘어 나갔습니다. 등기, 재산세기타 세무처리, 복지부관련행정업무등 1997년 2월까지 15년간 청주교구에 준 부담은 1년에 줄잡아 15,000,000원은 될 것입니다. 그래서 15년간의 빚을 일부나마 갚으려고 8천만원을 우선 지급해 드린 것입니다.

 

(2)꽃동네 사업목적의 핵심의 하나는 『사랑결핍의 원인예방』입니다(꽃동네회칙제2조제2항). 꽃동네는 자기만이 혼자서 이 엄청난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양업고등학교는 소년들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가정적 정서적 어려움을 격는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이 소년들의 사랑의 결핍을 예방하는 일은 절대로 필요하며 꽃동네가 장차 담당하려는 어려운 사업의 하나입니다. 양업고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과 소년들이 24시간 숙식과 공부를 함께하는 기숙사생활을 필요로 하여 꽃동네에서는 자기가 못하는 이 어려운 사업을 수행하는 윤병훈교장님을 지원하여 기숙사건립비용으로 2억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 분명히 해야할 것은 꽃동네의 복지회계(꽃동네회원들의 회비, 기부금, 후원금, 국고보조금등의 입출금)가 있고, 이꽃동네에서 관리, 행정, 노동을 하는 『예수의 꽃동네수도회』의 오신부님등사제들, 수사님들, 수녀님들이 받는 급여를 개인들이 않쓰고 뫃아 놓는 수도회회계가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수도원이 수도원회계에서 자금을 꺼내어 같은 종교회계인 천주교청주교구의 가난한 시골 성당터 마련하는 기금에 보탠 것을 횡령이라고 오신부를 기소한 것이 분명 우리나라의 검사라고 합니다

 

(4)꽃동네는 청주시 주중동 산102-1 임야 4384평을 노인요양원부지로 구입하였습니다. 청주교구에서 그중1300평을 꽃동네더러 다시 팔라고 제의했으나 꽃동네는 4000여평이 꼭 필요하여 이에 응하지 못하였습니다. 검사는 허위사실을 발명한 것입니다.

 

(5)예수의 꽃동네수도회는 그 수도회계에서 같은 천주교인천교구의 순교자현양사업에 1억원을 기증하였습니다. 게다가 인천교구는 강화도 꽃동네를 너무 고맙게 도와 주었지만 복지회계에서 지출한게 아닙니다.

 

4종류

 

검사는 꽃동네가 1998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5년 5개월간 가짜로 직원을 만들어 도합1,343,517,150원을 국고보조금에서 더 타가서 오신부님이 사기를 쳤다고 기소하였습니다.

 

꽃동네안의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심신장애인요양시설 부랑인요양시설을 행정지원하는데 각각 요원을 두어 합쳐서 4명이 국고보조되는 급여를 타쓰면 괜찮다고 합니다. 꽃동네에서는 국고를 절약하기 위해서 열심히 지원하는 요원을 1명만 두고 4곳의 행정지원을 모두 수행하였습니다. 4명이 할 일을 혼자 한 1명의 직책들의 5년 5개월분을 합치면 그렇게 많은 금액이 됩니다.  3명분의 급여를 절약한 죄로 오신부를 사기죄로 기소하는 희한한 일을 대한민국의 검사가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3군데의 일도 하면서 왜 부랑인요양시설만의 전담요원처럼 부랑인행정요원의 급여를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4명이 할 일을 혼자한 1명은 아예 몽땅 무급으로 일해야 합니까  

 

예수의 꽃동네수도회 소속 수사님들과 수녀님들은 오로지 꽃동네가족들을 봉사하기로 정해져 있는 복지일꾼들입니다. 보다 봉사를 더 잘 하려고 복지의 기법, 복지의 사회과학측면, 복지활동의 심성훈련등 연수를 하려고 꽃동네복지대학교에 가있는 동안 실제 봉사하던 직책의 급여를 받은 것은 사기치는 것이 아닙니다. 공무원이든 기업체임직원이든 교육중에는 급여를 끊습니까. 관련 교육을 국비 또는 회사비용으로 받고서 교육끝나자 마자 퇴직하는 경우 교육중 받은 급여액을 반환하느냐 여부로 승강이가 있는 때는 간혹 있습니다. 여기 수도자들은 교육끝나자 떠날 사람들입니까

 

만약에 이런 것을 사기로 몰면, 그동안 수도자들의 수도회계에서 도루 복지회계지출 항목으로 지출한 막대한 수도자들의 희생은 무얼로 설명할 것입니까

 

5종류

 

꽃동네와 이곳 음성군 맹동면 주민들은 금도 없는 광산(광석 1톤당 평균 10g 미만이면 채산성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금이 없다고 보통 말합니다)을 가진 업자가 위세등등하게 전경 1개중대의 경호까지 받아 가며 굴진을 해 들어오는 것에 반대합니다. 깨끗한 지하수가 고갈되고 오염되는 것이 뻔히 예견되는데 오웅진신부님만은 성인스럽게 가만히 있으라는 논리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나오셔도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면 됩니까.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협박이나 위력을 행사한 것도 아닌데 오웅진신부님을 업무방해로 기소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 지역의 지하수를 보전하고 오염을 피해야 한다고 역설한 것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웅진신부님의 꽃동네를 파괴하려고 이런 수사를 하고나서,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를 개혁하려는 뜻으로 수사하였다고 발표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검사입니다.

    

                           00  변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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