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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이름

68727 강성형 [cocoland] 2004-07-13

우리들이 말하는 "절대자"혹은 "신"이란 개념은
지구상에 존재했던 혹은 존재하는
어느 민족이든,어떤나라든지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훼신을 절대자로 알고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신에대한 개념이 셋팅된것이 아시는봐와같이,


...모세는 신에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가 아니라 자신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내려하시는
...이 신이 대체 어떤 분인지 알고 싶어서였을 겁니다.


 

이 같은 모세의 질문에,


...나는 스스로 있는 나다"(히,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는
...신의 음성이 들렸다. 바로 여기서
..."야훼"(여호와)라는 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것은 배워서 아는 스토리이지요.


한국의 종교사상가 다석 유영모는 하느님을 일컬어 "없이 계시는 분"
신학자 폴틸리히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존재의 기반"이자 "궁극적 실재"
제임스강의 글에서와 같이“나의 근원이자 본성이신분”
이라고 정의한바와 같이



그와같은 절대자를 순 우리말로 표현한것이
‘하늘님,하느님,하나님…등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말하자면,
하느님이 이름이 없는 존재이시고.
인간자신이 민족과 나라에따라 살아온 역사와 문화와 풍토와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실한 언어로 붙인 이름들이 있을 뿐.
…그것은 하나님이기도 하고
...알라이기도 하고
...비로자나불이기도 하고
...브라만이기도 하고
...한울님이기도 하며
...신, 로고스, 도, 태극이거나..그렇게
자신의민족의 시대와 그에따른 문화속에서
신의 개념이 설정되어졌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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