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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죄송합니다.

68893 이광수 [slkwang] 2004-07-16

추기경님,

 

죄송합니다.  또 어떤 신부가 추기경님과 다른 신부님에 대해 언급하셨군요.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그 신부님도  추기경님이나 다른 신부님에 대해 얼마든지 말씀하셔도 하등 이상할게 없겠습니다마는 이런 식이라면 신부들은 주교나 추기경 또는 교황에 대해 언급하고 천주교 일반신자들은 또 천주교 신부들에 대해 이렇다저렇다하고. 이런게 21세기 참여교회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대의 징표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함을 한탄하면서 한 말씀 올렸슺니다. 심려 끼쳐드려 거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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