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여러분 용서해주세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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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00 김유경 [purple_5757] 200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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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회원 여러분
어제는 대단히 죄송했읍니다.
정말 미친 하루였읍니다.
격한감정에 사형제 부활을 부르짖엇읍니다만, 역시 후회가 되는군요. 그냥 누군가의 말대로 한 5000 년 종신형이 낫겠군요.
그가 아무리 극악한 살인을 저질렀드라도 역시 그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또한 하느님 손에 있다는 깨달음으로 저자신이 몹시 부끄러웠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느님,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용서해주세요...흑~~.
우리가 그의 목숨을 빼앗음으로써 우리또한 살인죄를 범하는 것이며 눈에는 눈, 귀에는 귀 식의 복수는 그리스도적 사랑이 아니라는 근본적 깨달음으로 정말 나자신이 말할수없이 부끄러워졌읍니다. 죄송합니다. 한대 때려주세요.
하지만...
사형제가 존속하건 안하건 우리에게 더 무서운 형벌은 사후에 맞이해야할 영원한 심판이지 이승의 죽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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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고 너무 비웃지 말아주세요.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래요
---정신나간 언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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