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미경의 일기-- 옳바른 기도와 뜀틀에서 뜁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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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21 박미경 [angelajune]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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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본당신부님 강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가 아무리 열씨미 기도해도, 하느님은 계시는 건지
안계시는건지, 아니면 무심하신 것인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아무 효과가 없다고 기도하기를
포기하기 쉽다고 하셨다.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밑바닥이 빙빙 돌아가는 뜀틀을 뛰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땀을 흘려 뛰어봐도 앞으로 나가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고 뛰기를 포기하면???ㅋㅋㅋ
당근 몸을 튼튼히 하려는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도는 그것과 같단다.
기도는 하느님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또
몸을 (믿음을) 튼튼히 하려는 운동이지,
당장 앞으로 전진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말 맞는 말씀이다.
나도 열심히 뜀틀에서 뜀을 뛰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싶어
묵주를 챙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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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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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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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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