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끓여서 식힌 물을 그네들도 마시고 싶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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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91 김성길 [rlfjrl]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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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67번 게시물의 계속입니다.
예수살이나눔공동체 봉사자들이 길거리 형제님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이 분들을 위해서 식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와 물까지 준비하기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첫째 차량에 실어서 운반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물을 준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길거리 형제님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물통에 물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줄 수 있는 양은 식사 후 한 컵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끓여서 식힌 물을 그네들도 마시고 싶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매주 2회 배식을 하는 곳은 중앙시네마에서 을지로 방향 첫사거리 횡당보도 건너서입니다.
저희가 배식하는 시간(저녁 8시)에 이 분들께 시원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쁘레시디움이 있으면
하는 맘에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웬만한 본당에 있는 스텐 물통 2개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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