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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기엔...그리고 김광태님.

69895 김지선 [peterpan65] 2004-08-12

 

 일단 관리자님께 항의하고 만남까지 주선토록 부탁한 유재범님께서 사과의 글을 올렸기에 그에 관해서는 제가 이러쿵 저러쿵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정원경 자매님 말대로 상대방이 이죽거렸든 비아냥 거렸든 차치하더라도 무엇을 얘기했던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유재범님이 처음 이번 일로 제기했던 문제는 박요한님의 복귀 문제를 갖고 찬성이다, 반대다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유재범님의 글로 봤을땐 분명 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박요한님께 제기 한것이 아니었습니다.

 

관리자님에게도 문제제기를 했지만 글의 요지를 보노라면 그것은 분명 김광태형제님께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김광태님께 문제제기를 했고 해명을 요구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김광태님께서는 이제 그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며 제목과 내용을 삭제 혹은 수정을 하였기에 그대로 복사 해올수는 없지만 분명히 그 글을 읽었던 저의 기억력을 살려 보노라면 처음 김광태님은 박요한님의 복귀를 반대했던 이종민이라는 분이 굿뉴스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그 증거로 미니캡슐이 없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상당히 이상한 일임엔 틀림 없습니다.

 

또 이어서 올린 글에는 처음 주장한 글을 올린후로 이종민이라는 분이 미니캡슐을 급하게 만들었다며 더욱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그 증거로 그의 미니캡슐을 복사해와 띄우기까지 했습니다.

 

세번째로 김광태님은 자신과 관리자님의 둘만의 전화통화 내용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 글을 이종민 형제님이 그대로 게시판에 올렸다며 오싹하기까지 한 의혹을 만드셨습니다.

 

제 기억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후로 또 글을 올렸는지 아니면 제 기억이 뒤죽박죽이어서 순서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공개적으로 김광태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그러다 박요한 형제님이 복귀하시자 김광태님은 이종민님에 관한 글은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밝히며 그간 의혹을 증폭시킨 점에 대해선 너무나 무책임하게 슬쩍 발을 뺍니다.

 

이에 유재범님이 그간 김광태님의 글을 갖고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여러차례의 문제제기에 김광태님은 너무나 황당하게도 내가 해결되었다고 했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유재범님을 나무랍니다.

 

그런 와중에 마치 유재범님이 박요한 형제님의 복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다른 분들이 나서다 인신공격까지 하게 되고 그러자 처음 문제제기는 흐지부지 되며 정원경님 말대로 인신공격을 했네, 안했네로 글이 일관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번 유재범님의 글과 그 논쟁을 지켜본 저의 생각을 적었으며 이렇게 변천(?)해온 과정이 그만 인신공격이라는 것이 쟁점으로 변해 이상한 싸움으로 번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제가 김광태님께 해야될 몇마디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유재범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제가 김광태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간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적이나 혹은 기타 다른 문제로 논란이 일어나면 분연히 일어나 이편도 나무라고 저편도 나무라며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며 무던히 노력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또 그로인해 스스로 이 게시판까지 떠나셨던 분이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 점으로 인해 김광태 형제님을 존경까지 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정말 중립을 지키셨고 이 게시판을 오로지 주님의 향기로 채우길 갈망하시던, 정말 이 게시판에 꼭 필요한 분중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번 문제는 그간 김광태님 답지 않다라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종민이란 분에게 의혹을 제기 했다고 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정말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의혹을 제기 하시고 그 증거까지 제시하신 분께서 어느 날 갑자기 그 문제는 원만히 해결되었다며 발을 빼셨습니다.

 

물론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공개 못할 입장이시라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렇다면 최소한 자신이 제기 하셨던 그 강한 의혹에 관해서 사과의 변이라도 공개적으로 하셨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특히 3편인가? 4편에서 제기하셨던 문제제기는 다른 분들로 하여금 큰 혼란을 줄만큼 그 강도가 세다고까지 할수 있습니다.

 

김광태님과 관리자...그렇게 둘이 통화했던 내용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게시판에 그대로 글을 올린 제 3자가 있다고 하신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둘만의 통화를 누군가가 그대로???...

 

솔직히 납량특집 공포 영화를 본 느낌까지 듭니다.

 

그럼에도 지금 찾기로 찾아보니 제목을 [해결 되었습니다]로 바꾸고 내용은 동일하게 원만히 해결되었으니 삭제합니다.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이미 지나간 글을 수정 혹은 삭제한 행위만으로 그것이 곧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김광태님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유재범님의 문제제기에 [내가 해결되었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역정을 글로 표현 하셨는데 전 김광태님의 이성판단을 절대 믿으며 질문 드립니다.

 

위의 말이 진정 타당하시다 생각 하십니까?

 

그리고 말씀은 없으셨지만 그로인해 유재범님이 일부 형제들에게 인신공격을 당한것이 당연히 매를 번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종민님의 문제에 관해서는 혹이나 자세히 밝히기 곤란하신 점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굳이 밝히시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히 저는 그리 궁금한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의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형제님께서 그토록 싫어하시는 이 게시판에서의 또다른 논쟁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전 새벽에 있을 그리스와의 올림픽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이 늦은 밤에 글을 올렸고 엉뚱한 문제로 유재범님의 의도가 처음과 빗나가는 방향으로 흘렀던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솔직히 궁금한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제가 절실히 궁금한 것은 곧 있을 축구경기에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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