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님 승천은 곧 우리의 미래 성모승천대축일다해 20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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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29 진연자 [ds3bgs] 20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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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전화: 성모승천대축일 다해. 2004. 8. 15.
제목: 성모님 승천은 곧 우리의 미래.
복음: 루가 1, 39-56. 비천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셨습니다.
글쓴이: 대전평화방송 사장 방윤석 베르나르도 신부.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천주교 주일강론을 전화로 듣는 말씀의 전화입니다. 대전평화방송 사장 방윤석 베르나르도 신부가 매주 토요일에 입력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한 통화 요금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분들의 인터넷 ‘즐겨찾기’에 넣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성모승천대축일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해 주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야만 했습니다. 그러려면 한 분의 어머니가 필요했습니다. 구세주의 강생이 구약시대부터 계획되었다면 동시에 그 어머니도 미리 계획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마리아이십니다. 구약시대에 최초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류에게 고통과 죽음을 가져와 망쳐놨지만, 신약시대 최초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께서는 부활과 승천으로 원상태로 회복시켜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마리아의 역할은 인류 구원을 위해 꼭 필요했으므로 신학자들은 마리아를 ‘공속자’(共贖者)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과 함께 구원사업의 협력자로서 공동으로 인류를 구원하셨다는 뜻입니다.
교회는 사도시대부터 성모님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특은을 입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 특은은 3가지인데 첫째로 원죄없이 잉태되셨고, 둘째로 동정녀로서 아기를 낳으셨고, 셋째로 임종 후 하늘에 불려 올림을 받으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 승천하심을 기념하는 축일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면 그 공동 협력자이신 성모 마리아도 부활하여 승천했을 것이라는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피조물이므로 스스로 부활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그 어머니의 영혼과 육신을 모시고 승천하셨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성모몽소승천’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제자들이 성모님의 무덤 안에 들어가 시신이 안 계신 것을 확인했다 합니다. 이 교리는 1950년 8월 15일 교황 비오 12세께서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성모님의 영광은 곧 우리의 영광입니다. 성모님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입니다. 성모님 승천은 우리 구원에 대한 확인이며 보증입니다. 성모님의 승천은 우리 미래의 영광을 앞당겨 체험케 하는 하나의 표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똑같은 피조물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믿었으며 하느님의 뜻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러기에 성모님의 삶은 우리 신앙인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성모님의 모범을 본받기로 결심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알리는 말씀>
1. 말씀의 전화는 이렇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화: 152-안내말씀-사서함번호 3217번(3분간).
음성: 대전평화방송 홈페이지 www. djpbc.co.kr.
글: 천주교대전교구 홈페이지 www.djcatholic.or.kr/바탕화면에 있음
아시는 분들에게 인터넷 ‘즐겨찾기’에 넣도록 도와주세요.2. 중이 제 머리 깎는 소리.
제 영명축일 행사가 오는 8. 22. 16:00 대전가톨릭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습니다. 주일 미사로 시작합니다. 음악선교단 ‘작은평화’가 함께 합니다. 오시면 맛있는 거 많이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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