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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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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詩) 비슷한 글 중 열

70077 배봉균 [baeyoakim] 2004-08-16

 

 

 

 저는 2001년 10월 7일 부터 지금까지 150여 편의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그때 그때의  사회 상황이나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 시(詩) 비슷한 글도 10여 편 올렸습니다. 그 중에서 10편을 골라 시리즈로 올리오니 많이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이 좋습니다.

 

 

 

    글씨를 잘 못 쓰는 저를 위해 생긴 것 같아

   

    저는 자유게시판이 무지 무지 좋습니다.

 

   

    제 생각과 느낌을 바로바로 알릴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글 올리려면 공부 많이 해야 하니

   

    저는 자유게시판이 엄청 엄청 좋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차곡차곡 보관할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많이 많이 좋습니다.

 

  

    개편 후 제목에 예쁜 색깔 입힐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매니 매니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꼬리글도 달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자꾸 자꾸 좋습니다. 

 

 

    그리구 또 쪽지글을 날리고 받을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이따 만큼 좋습니다.

  

 

    여러 글벗님들의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진짜 진짜 좋습니다.

 

   

    거기다가 좋은 글들을 인쇄할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글벗님들과 주님 품안에서 사귈 수 있어

   

    저는 자유게시판이 하늘 만큼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느님 백성들의 만남의 광장이라

   

    저는 자유게시판을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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