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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님과 관계된 교의

70219 김근식 [alkim5533] 2004-08-20

성모 마리아님과 관계된 교의 :

 

인간은 너무도 많은 죄를 지었고 또 계속 죄를 짓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천사의

힘으로는 인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인류 구원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하느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분이 예수님

이시며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하신

것입니다. 하느님은 완전한 분이시기 때문에 고난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으실까?  그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 이시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물에 빠진 자녀를 구하려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가부리엘 천사를 동정녀 마리아께 보내어 주님의 어머님이 되실 것을

타진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소서"라고 응답

하셨습니다. 하느님 말씀(성자)이 강생하시고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

습니다. 예수님은 수난과 십자가상에 죽으심으로서 그리고 부활하심으로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서 구원

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 이 말은 성모님이 하느님과 동격이시거나 또는 성모님이 실체

변화하여 하느님이 되셨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는 성모님께 대한 호칭입니다.

성모님은 우리와 똑 같이 사람이며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심으로서 하느님의 인류 구원 사업에 협조하셨

습니다. 사도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모님을 주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공경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섬모님께  드리는 공경(대접)은 많이 있으나

우리 교회가 받아드리는 4대 교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정녀  마리아 (Virgin Mary)  ;  초대교회의 신경에서 우리는 마리아를 동정녀

                라고 고백하였고 우리는 이것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2.  하느님의 어머니 (Mother of God)  :  431 년 교회의 장상인 주교님들은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신앙고백을 하였고 우리는

                 이것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3.  성모님은 원죄 없이 잉태되심 (Immaculate Conception of Mary) :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다면, 성모님이 원죄 없이  잉태

                 되신 것이나 또는 성모님이 사후 영혼 육신이 하늘로 들어 올려드리

                 심은, 같은 맥락에서  쉽게 이해되고 받아 드릴 수 있겠으나,

                 사도좌는 이 문제들에 대해 서 많은 노력과 고뇌를 겪으셨습니다.

                 그만큼 사도좌는 이 문제들에 대해서 신중하셨다는 뜻입니다. 신자

                 들은 이를 신앙으로 받아드리고, 사도좌(교황)께 교의 (믿을 교리 =

                 dogma) 로 선포해 주실 것을 계속 간청하였습니다. 성모님의 무염

                 시태나 성모님의 승천등은 회화에서도 소재로 하여 많은 그림이 그려

                 졌습니다. 베네치아의 Renaissance 화가 티치아노는 "성모승천"을

                 1516-1518년에 그렸습니다. 그래도 사도좌에서는 암무런 말씀이 없으

                 셨습니다.

 

                 역대의 교황님들은 오랫동안 이 문제를 신학자들의 연구 대상으로

                 남겼습니다.  17세기에 이르러 이를 "믿을 교리"로 규정해 달라는 신자

                 들의 빗발치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교황님들은  거절하였습니다.

                 교황 구레고리오 15세는 "끊임 없이 기도했으나 셩령께서는 이 신비의

                 비밀을 열어 보이지 않고 계신다"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마침내 1854년

                 교황 비오  9세는 주교들과 신학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 교의를 선포

                 하셨습니다 :

 

                 "복되신 동정네 마리아는 자기의 잉태 첫 순간에 전능하신 하느님의

                  특별 은총과 특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에 비추어 원죄의 아무런 흔적도 받지 않도록 보호되셨다. 이처럼

                  단정하는 근거는 성령의 도유를 받은 신자들의  총체가 공통적 신앙심을

                  가지고 신앙이나 도덕에 관하여  같은 견해를 표시할 때에 그 총체는

                  믿음에 있어서 오류를 범할 수 없다는데 있다." (교리 헌장 12 참조).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 승천 귀천하실 때에 사도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가면 협조자 진리의 성령을 보내겠는데 그 분이 오시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위와

                  같이 보여 주셨습니다.

 

                  교황 비오 9세께서 1854년 이 교의를 믿을교리로 선포하셨고, 그 후

                  1858년 성모님은 푸랑스 루르드에서 14세 벨라뎃다 소녀에게 발현하시고

                  당신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녀 마리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곳은 성지가 되었고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 루르드 성지는

                  성교회로 부터 공인된 몇 안되는 성지입니다.

 

 4.  성모 승천 (Assumption of Vergin Mary into heaven) :

 

                 성모님의 승천은 성모 마리아께서 지상 생활을 마치시고 영혼과 육신이

                 하늘 나라로 들어 높여지심을  말합니다. 이 축일은  4세기경 받아드려

                 진듯하며, 서방 교회에서는 7세기경, 그리고 8세기에 들어 성모승천축일을

                 8월 15일로 확정하였습니다. 교황 비오 12세는 1950. 11. 1. 성모승천을

                 "믿을교리"로 선포하셨습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  보편교회로 부터 공인 되지 않은 성모님에 관한 교의와 신심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삼가야 할 부분입니다.

 

                 1). 성모님의 능하심에 대해서 :  성모님은 가나촌에서 예수님의 때가 되지

                             않았는데 아들 예수님께 부탁하시어 물이 술이 되게 한 기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모님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셨

                             습니다. 이는 한 예인데, 이와 같이 성모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다 이루어주시기 때문에 성모님이 전능한 것과 같다는 뜻을 말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능은 하느님의 속성이며, 하느님만이

                             전능(omnipotent = all powerful) 하십니다. 그 말의 뜻에는 이해

                             가 되나, 성모님에게 전능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성모님은

                             다만 우리를 위하여 전구해 주십니다.

 

                  2). 성모님의 공동 구원자 또는 구속자에 대해서 :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의 공동(작업) 이라면 이는 격에 맞고, 성모님과 성요셉이

                             공동 주보 성인이라면, 이 말도 격에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의 공동 작업이라면 이는 맞지 않습니다. 신격과 인격의

                             공동이라는 말은 즉, 예수님과 성모님의 공동 구원이나 구속은

                             성립되지 않겠습니다. 공동 구원자 또는 구속자  이 문제는 교회

                             안에서 신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지언정. 이것을 정의 하는 것

                             은 옳지 못합니다. 이는 교황이나 또는, 공의회헤서 정한 것을

                             교황이 사도좌에서  선포할때 가능하며 이는 교황 고유의 권한

                             입니다.

 

                   3). 사적 계시에 대해서 :  사적 계시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있습

                             니다. 사적 계시는 사도로 부터 전승되는 교회의 가르침을 보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교회와 반대되거나 맞지 않는

                             계시는 하느님이나 성모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사도들에게 당신이 하시던 일을 이 세상에 그대로 남기

                             시고 사도들을 통하여 이를 계승케 하셨습니다. 사도들과 사도

                             들의 후게자들이 가르치는 것과 다른 것을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뒷북을 치는 일은 하시지 않으

                             십니다. 그리고 사적 계시를 판단하는 이는 교황이나 교황과

                             친교를 이루는 관할 주교입니다.

 

                             "누가 만일 사도로 부터 전승되는 교회의 가르침과 다른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 지라도

                              나는 그를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루르드의 성모님이나 파티마의 성모님의 발현은 공인됬고 우리                             

                             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는  천주교회에서 가르치는 4대 교리를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느님의 존재 :  하느님은 만물이 있기전부터  계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

                                        하신  완전하고 무한한 분이십니다.

 

              2. 삼위일체        :  하느님께서는  다만 한분이 계시지만 위로는 세걱, 성부

                                         성자, 성령이 계십니다. 이 교리는 하느님께서 계시로

                                         가르쳐 주신 것이므로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3. 강생구속        :   처음에 원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모든 사람은 원죄

                                         때문에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이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해서 세상에

                                         오시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구속사업을 완성했으므로, 누구든지 믿고  세례를 받으면

                                         그 구속 공로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4. 상선벌악        :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죽은 다음, 선한 일을 행한 사람에게

                                         는 상을 주시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십니다.

 

 새로 입교하신 형제 자매님이나 노소 아직 교리를 충분히 배우지 못한 이 들은 매일 저녁

               기도때 드리는 신덕송을 바치고 주일 미사, 고해 영성체, 기도와 정해진 본본을

               다하면 최소한 모범적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신덕송 :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그르침이 없으심으로

                            계시하신 진리를  성교회가 가르치는대로 굳게 믿나이다.   

 

                            아직 교리를 잘 모르지만, 천주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하겠다는

                            고백입니다. 천주교회 안에는 주님의 보물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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