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軍 상당수, 주한미군 감축 반대"
美군사 전문지 성조지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많은 미군들은 한국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주한미군 감축은 핵무기로 무장한 북한에 (도발의) 유혹을 초래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1년간 복무한 제프 니콜스 중사는 “주한미군 감축은 확실히 북한(의 도발)을 수월하게 할 것”이라며 “미군을 본토에 너무 근접시키는 것은 미국이나 전 세계 안보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2사단에서 3년 동안 근무하다 2년 전 중사로 전역한 레지날드 조지프씨는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순간 북한군이 서울로 내려올 것이다. 이는 식은 죽먹기(cakewalk)”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신문은 이라크와 중앙아시아 등 전투지역에 주둔하는 미군들은 (GPR에 따른 유럽 주둔 미군 감축에 따라) 선호지역이었던 유럽 복무 기회가 줄어드는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근무 중인 미 공군의 스콧 미킨 대위는 “많은 장병들이 세계 여러 곳을 체험하기 위해 입대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에서 복무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이메일
기사프린트
기사목록
100자평 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