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나눔마당

sub_menu

자유게시판
조상님들 잘 살펴 봅시다. (추석을 앞두고...)

70365 노재성 [worbdj] 2004-08-25

(퍼온글)

 

與 이미경의원 내 아버지도 일(日) 헌병 출신

 

열린우리당 이미경(李美卿) 의원이 부친의 일본군 헌병

 

복무 사실을 털어놨다고 24일 발매된 주간동아가 보도

 

했다.

이 의원은 주간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고향 어

 

른들 말에 따르면 차출됐다거나 징발됐다는 등 이런저

 

런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아버지가 헌병을 좀 했다고 들

 

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부친의 일제강점기 때 행적과 관련해 지난해

 

말 고향(경북 경주시 양동마을) 어르신의 말을 듣고 올

 

라와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얘기하시더라면서 그

 

러나 아버지가 언제 어디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는 구체

 

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간동아는 전

 

했다. 이 의원은 당시 집안 살림이 어려워 할아버지가

 

온 식구를 데리고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아버지는 초중

 

고등학교와 대학을 모두 일본에서 다녔다며 대학을 우

 

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그때 헌병으로 차출됐던 것

 

같다. 당시 일본군이 성적 우수자를 대거 차출했다는 얘

 

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944년 징병제가 도

 

입되기 전 형식적으로는 지원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차출

 

이 많았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사과 여부에 대해서는 사과 문제는 아버지의

 

행적이 구체적으로 파악된 뒤 고려할 문제라며 시간을

 

달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 의원 부친의 일본군 헌병 복무 사실은 수주전부터 인

 

터넷을 통해 알려진 뒤 신기남(辛基南) 전 의장 부친의

 

일본군 복무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확

 

산돼 왔다.

 

 

주간동아는 이 의원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던 부친의

 

친일 행적에 침묵으로 일관하다 주간동아 인터뷰를 통

 

해 처음으로 부친의 헌병 복무사실을 털어놨다며 이와

 

유사한 정치인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보

 

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

 

은 합의된 절차와 법에 따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개

 

인 또는 특정인의 가족사나 족보를 캐 하나씩 터뜨리는

 

방식은 친일 진상규명을 대단히 혼란스럽게 몰고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즉각적인 논평이나 대응은 자제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신 전 의장에 이어 이 의원까지

 

논란에 휩싸이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소속 의원들은 이 의원 부친의 전력이 보도된 소식을 전

 

해 듣고 허탈해 하면서도 대체로 이 의원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당의 한 핵심당직자는 이런 식

 

으로 가면 가족의 과거사 까발리기로 정치권이 만신창

 

이가 될 것이라며 진정한 과거사 규명을 위해서도 바람

 

직하지 않다.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여성운동의 경력을 가진 3선의 중진의원으로

 

현재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이며, 국회 문화관광위원

 

장을 맡고 있다. 1999년 동티모르 파병 관련 당론에 반

 

발해 한나라당을 탈당, 민주당에 입당했으며 한국정신

 

대문제대책협의회 지도위원이다.


6 311 0

추천  6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