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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7월 13일 (월)연중 제15주간 월요일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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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해주세요!...

70417 이진숙 [lcs] 2004-08-27

♣당신을 사랑합니다 ♣
    날지 못하는 파랑새 후두둑~ 후둑... 튿어지는 가슴을 부여 안는다 뼈가 깍이는 아픔을 참을 수 없어 흐느끼며 뒹군다 노을을 밀어 내는 어두움을 거부하기 위해서 온 몸으로 몸부림 치지만 밀려오는 어두움은 날개짓을 하며 나를 감싼다 절망의 늪을 빠져 나가기 위해 초극 할수 없는 슬픔에 허우적 거리며 주져 앉는다 내일 이라는 거대한 출구가 저기 있기에 차라리 어두움을 감싸며... 여명이 밝아 오기를 잎술을 깨물며 기다리는 나는... 아~ 아직은 날지 못하고 날개짓만 하는 작은 파랑새 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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