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신영성에 관한 글을 읽고(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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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57 황명구 [hmk12]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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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성에 관한 글을 읽고, 차동엽신부님이 사목에 연재하신 신영성 운동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평화방송에서 참, 말씀과 지식의 은혜가 풍부한 분이구나 싶었는데... 그 글도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신영성 운동에 관한 유해성에 관해서, 예전에 90년대 초반에 단학이나 이런 거 하는 거에 관해서 과연 해도 될까? 건강에 좋으니까, 깊이만 들어가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제 의견을 물었을 때, 교회의 입장은 어떠한지, 잘 모르니까, 뉴에이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니까, 뭐라 할 수 없었죠.
요즘 저랑 친한 언니의 동생이 아프다 하더라구요. 정신병원에 드나든다고 해서, 깜딱 놀랐는데... 단순한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정신수련에 너무 깊이 빠져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언니가 사는 곳이 큰 절 부근이라, 그 곳 스님께서, 절에 들어와서, 수행을 하는 것이 어떻냐고 종용했다는 군요. 아무래도 남일이라, 무섭네 이러고 말았는데, 이 곳에서 뉴에이지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이것도 하나의 시류구나 싶어 무섭네요. 제 주위에 요가에 심취해 있거나, 이런 분들 많거든요. 대부분, 엘리트들이고요.
교회에서도 신자들에게 뉴에이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모든 사람들이 그 유해성을 깨달았음 하네요. 이 곳에서 신영성에 관한 글을 읽고, 고마웠습니다.
빛나는 구름 (2004-08-31 16:39:39)ⓧ 저도 뉴에이지 기사나 강의를 들으면서, 괜한 말같지만 정신적 질환이나, 우울증, 그리고 신체적 질환까지
있다는 천주교 집계 보도에 좀 놀랐답니다. 잘 모르고 들으면 좀 괜히 겁주는 것 아닌가 한 적도 있었지만....^^
tv에서 예전에 기공수련을 잘못 받아 부작용으로 병원신세 지는 청년 뉴스를 봤는데요. 몇 년전이라 그때만해도
그냥 건강 상의 문제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뉴에이지 중의 하나가 기공이더군요..
뉴에이지, 신흥영성은 엘리트나 중산층 이상이 대부분인 사회웰빙 현상적인 부작용이라더군요...
제 가까운 이웃도 요가를 했었는데..왠지 그 후에 우울증이 생겼다고 해서 걱정이랍니다.
그땐 건강요가라고 생각했는데
건강요가 받으면서 저한테 자주 `기'는 과연 이 세상 어디에 몰려 있는거냐고 질문하곤 했었거든요.
(물론 저도, 경락등 한방적 근거는 아예 부정하진 않지만)그 말은 가톨릭 교리와 맞지 않아서..그런 곳이 치유의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 밖에 따로 어디있겠냐고 웃기만 했었습니다.
신심이 그래도 꽤 있는 천주교신자인데도 그런 질문을 하는 걸 보고...요가 같은게 신앙생활에 별로 좋지않구나..생각되더라구요...(무단으로 퍼서 죄송합니다. 글이 좋아서 그랬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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