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나눔마당

sub_menu

자유게시판
재규어의 한자성어 공부4

70828 노재성 [worbdj] 2004-09-08


마이동풍(馬耳東風)

 

 

 [ 馬:말 마. 耳:귀 이. 東:동녘 동. 風:바람 풍. ]

 

말의 귀에 동풍(東風:春風)이 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뜻. 곧 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

 

버림의 비유. ② 무슨 말을 들어도 전혀 느끼지 못함의 비유. ③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음의 비유.

 

당나라의 대시인 이백(李白)이 벗 왕십이(王十二)로부터〈한야독작유회[寒夜獨酌有懷(추운 방에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느낀 바 있어서)]〉라는 시 한 수를 받자 이에 답하여〈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

 

懷)〉라는 시를 보냈는데 '마이동풍'은 마지막 구절에 나온다. 장시(長詩)인 이 시에서 이백은 "우리네 시인들

 

이 아무리 좋은 시를 짓더라도 이 세상 속물들은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다음과 같이 맺고

 

있다.

 

 

[주] 동풍은 봄바람의 뜻. 그 동풍이 말의 귀를 쏘아(스쳐) 봤자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을 것임. 즉 세인들이 시

 

인의 말이나 걸작에 기울이는 관심도가 그 정도로 낮다 - 무관심하다고 이백은 비분(悲憤)하고 있는 것임.

 

 

[유사어] 우이독경(牛耳讀經). 오불관언(吾不關焉). 대우탄금(對牛彈琴)

 

 

 

 


1 81 1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