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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콜금리 동결(3.5%)

70864 김형식 [vicelino] 2004-09-09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월 9일 `9월 통화정책 방향`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ㅁ 실물경제는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가 계속 저조한 가운데 수출신장세도 다소 둔화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음

ㅁ 물가면에서는 소비자물가 및 근원인플레이션의 오름세 확대에 더하여 고유가 추세의 지속 및 일부 공공요금의 연내 인상 등으로 상승압력이 증대될 우려가 있음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계속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ㅁ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유동성사정이 원활하고 콜금리 목표 인하 이후 장단기시장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ㅁ 이와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무담보 익일물 기준) 목표를 현 수준(연 3.5%)에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함

 

다소 엉뚱한 경제뉴스를 긁어 올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런 경제기사 하나를 올리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유게시판에서는 참여정부가 계속해서 경제는 뒷전인채 과거사나 정치문제에 집착한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세상사는 항상 종합적으로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많은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고 있으니 그런 정보를 나름대로 새기고 잘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제언을 하는 풍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적고 경기가 하강하는 기미가 보이면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물가 상승 압력이 높고 경기가 나아질 전망이 보인다면 금리를 올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국에서도 항상 경제의 심각성을 생각하고 머리를 짜내고 있을 것이고 가계나 기업들 역시 자신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형편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서로의 지혜를 모아서 헤쳐나아가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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