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사이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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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60 구본중 [amor11]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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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찬미
안녕하세요?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이곳에 몇번 글을 올리고 싶어도 워낙 사나워진 독자들 때문에 쉽게 글을 올릴수가 없습니다.
몇번 썻다가 지워는 일만 거듭하고 시간만 갈아 먹었습니다.
도대체 바리사이파가 뭔데... 개신교 신자이거나 요즘 자칭 소위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 입에서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교리공부는 하는 것인지? 바리사이파에 대해서 알고나 있는 것인지?
바리사이파을 야후 검색해서 찾은 내용입니다.
<바리사이파>
바리사이파는 parasch에서 유래하며, 그 뜻은 '분리하다', '분리된 단체를 만들다'이다. "열심한 사람들"로 알려진 하시딤 그룹에서 발단되었다. 그들이 이런 별명을 얻은 이유는 지나친 율법 준수 때문이긴 하지만 실은 사두가이파보다 종교 문제에서는 자유주의자에 속하며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보수주의자였다. 그들은 정치 지도자와는 어떠한 협상도 거부하였으므로 민중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종교 문제에서는 유대인의 사상에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만큼 그들은 자유주의자였고 모든 사람들의 평등과 자유를 주장하였고, 영혼의 불사불멸과 부활을 믿었다. 메시아적인 희망을 율법준수에 두었으며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자들이다.
조금 생각이 있는 분들은 누가 현대의 바리새이파인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람니다.
이런 바리사이파사람들의 생각에 예수님은 위선자 독사의 족속이라고 외치십니다.
거리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길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이 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개신교인이나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거의가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아니 예수님으로 하여금 義로와 졌다고 여기는 아주 교만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자기만이 깨끗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우매하고 어리석어 깨우쳐 주어야만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먼저 자신의 들보를 생각하게 되면 함부로 입을 열기 불편하지요/
벌써 이곳에서만 상대를 바리사이라고 덧글을 단 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기에 상대방을 바리사이로 가볍게 치부할 수 있는 것인지?
교리공부 좀 하시고 가톨릭정신으로 예수님을 본받고 성모님의 겸손으로 무장하여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기시길 빌어봅니다.
그분들을 위해 "주님의 기도" 한번 드림니다.
수정 추가:
어제 저녁미사를 드리면서 고해성사를 보러 들어가는 아주 작은 아이를 바라보면서 제가 어렸을때 죄를
짓고 성사를 보던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나이 40이 되도록 자주 고해성사를 보지 않고는 성체를 모실 수없는 아주 나약한 제자신이 항상 부끄러웠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죄는 산 만큼 많아지고 자꾸만 어린시절의 해맑은 시절이 그리워졌는데..
그 아이를 보면서 아이들 역시 죄를 짓고 힘들어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주 어린시절.. 죄를 짓고 처음 신부님앞에 섯을때 두다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면서 엄청 부끄러운듯 죄를 고백했는데 세상에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뉘우쳤는데..
커가면서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죄의식도, 양심도, 차츰 무너지면서 형식에 치우치는 고해성사보기를 자주하니..이제는 어린시절 고해성사보듯이 정말 부끄러움을 안고 살아 가야만 할것 같네요..
이곳성당은 신부님 세분이서 하루 아침 세대미사 저녁 두대미사를 매일 봉헌하며 신심도 아주 강한 공동체입니다./ 이곳 성당의 이름은 "예수성체성심" 성당인데요..성당 천정에 아주 커다란 예수님부활 하시는 상이 매달려있고요 지하에 성체현양하는 경당이 있고 이 경당안에 교우들 무덤이 있습니다. 대 성당옆에 커다란 경당에 고해성사 보는 곳이 있어서 매일 고해성사를 본다는 특징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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