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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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43 노재성 [worbdj]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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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茶飯事)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처럼 흔히 있는 일을 말함.
옛날에 밥을 먹은 다음 차를 한 잔 마시곤 했는데, 특히 불가에서는 차와 선(禪)을 한 맥락으로 보고 다선일여(茶禪一如)
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차 마시는 정신에 선이 있고, 선(禪)
하는 과정에 다(茶)의 도(道)가 통한다는 뜻. 즉 차 한 잔 마시
고 밥 한 그릇 먹는 그 속에 삼매(三昧)의 도가 들어있다는 뜻
이다. 이렇듯 불가에서는 다반사는 평상적인 일 속에서 도를
깨우치는 불심으로 향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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