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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17일 (목)연중 제24주간 목요일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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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성조의 성교요지(聖敎要旨) 2절

71872 김광태 [cosma] 2004-10-01

聖敎要旨2절

(제2절은 창세기 4장~9장까지,
카인의 살인, 노아의 홍수 등을 읊고 있다.)

 

아벨에게 천주 친히 전하시니,
양을 잡아 제사하고 마음깊이 신앙하네,
맏아들 카인이 살의를 품고 죽이니
그 죄의 미침이 오늘에 이르도다.

 

죄에 물든 저 종족
다만 안일과 영리만을 구하거니,
육신을 사랑하고 여색(女色)을 즐기며
말과 황금(재산)만을 늘어 놓도다.

 

이에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옛날과 같지 않아
그 종 노아에게 뜻을 이미 밝히시고,
곧,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큰 홍수가 사방으로 횡행하여
가권이 흩어져 모두다 죽으니
그 죽은 무리를 어찌 다 물으리오
의인과 함께 방주로 돌아온 여덟 사람,
그들이 각각 끌어들인 암, 수 동물이
뒤따라 들어와 살았을 뿐이네,

 

◎윗 글은, 세인이 금령을 범하고 악에 타락하여
잔인, 살상, 탐욕, 포악하며 죄를 짖는 것이
날로 깊으므로 큰 홍수가 일어 사방을 횡행하였는데,
이는 상주께서 그 더러움을 미워하신 때문이었으며,
만약 이때 의인이 아니었다면 인류가
거의 전멸하였을 것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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