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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소화 데레사)

71896 김근식 [alkim5533] 2004-10-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선교회의 수호자) :

 

푸랑스의 알라송에서 태어난 소화 데레사 (1873-1897년) 성녀는 어린 나이에

리지외 에 있는 가르멜 소도원에 들어가 겸손과 복음적 단순성과 하느님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익히고,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이 같은 덕행을

수련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데레사 성녀는 죽기까지 영혼들을 구원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선교 지역에서 신앙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하는  데에 온 힘을 다 하였으며, 1925년에 시성되었습니다. 또 1997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성하로 부터 교회 박사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에는 지금까지 33인의 교회 박사 칭호를 받은 분들이 계시는데 그종 여성은

3인이며, 성년 데레사는 그중 제일 나종에 이 칭호를 받았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24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겸손하고 온유

하였으며 꿋꿋하고 위대한 영혼을 지녔습니다. 그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에  자신을 오롯이 바쳤고, 그를 온통 휘감았던 어두움 가운데서도 순명

정신으로 주님께 충실하였습니다.  그는 처음 각혈을 하였을 때에, 주님과

만날 때가 다가 왔다고 이를 기꺼이 받아드렸습니다. 그는 1897년 숨을 거두

면서 말하였습니다 : "오, 저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소명, 마침내 저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제 소명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의 품 안에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이신 교회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 사랑 때문에 그토록 열열한 선교 정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가 택한

작은 길은 참된 복을 향한 참으로 힘겨운 발걸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강한, 그러면서도 성령의 활동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불타며, 하느님 아버지를 발견하고 황홀해 하는 한 영혼을 발견합니다.

데레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작은 길"을 따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어머니 팔에 안겨 있는 어린 아이처럼 자신의 작음을 깨닫고,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서 끊임 없이 베푸시는 자비에 자신을 내 맡겼습니다.

 

성녀 데레사는 결핵으로 생을 마쳤습니다. 결핵환자들의 수호자로 공경 받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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