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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티(Parity)

3152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15-03-1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패리티(Parity)





Parity는 국가들 간 통화 단위성의 동등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세계 금융가에서는 1유로가 1달러와 가치가 같아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유럽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발표한 뒤 유로는 계속 낮은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 하락 추세는 달러 대비로 보면 분명하게 보인다. 2008년 벌어진 세계 금융위기나 2012년 유럽재정위기 때도 유로는 달러보다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패리티(Parity)는 유로 가치의 하락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단어이다.

세계 금융가에서는 1유로가 1달러 가치가 같아진다는 뜻인 패리티(Parity)의 시대가 올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은 최근 올해 안에 패리티(Parity)의 시대가 온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7년에 온다고 전망했다.

패리티(Parity)현상은 세계 환율전쟁을 격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한다. 유럽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발표한 뒤 스웨덴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채택한 일을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의 중앙은행이 경쟁적으로 기준금리를 내린 일이 대표적이다. 에널리스트들은 공표하지는 않아도 이미 환율전쟁이 발발했다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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