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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수면마비(Sleep paralysis)

3282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15-05-1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면마비(Sleep paralysis)




희미하게 잠에서 깼을 때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의식은 깼지만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 이를 가위눌림이라고 하는데 의학 용어로 수면마비(Sleep paralysis)라고 한다. 수면마비(Sleep paralysis)는 불규칙적인 생활,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위눌림은  대게 꿈꾸는 수면 때 나타난다. 가위눌림의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수면단계에는 렘 무긴장증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신체 근육들은 잠을 자는 동안 부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홉근육과 눈을 움직이는 안근육을 제외한 인체의 모든 근육의 힘이 무력해지게 된다. 수면 단계에서는 꿈을 많이 꾸는데 근육이 마비된 상태를 유지해야 신체가 꿈에 반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위눌림의 용어에서 가위란 종이를 자르는 가위가 아니라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몸의 가운데라는 말이다. 수면마비(Sleep paralysis)는 수면 단계가 부자연스러워 지면 잠이 깨면서 가위에 눌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근육이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잠이 깬 뒤에도 한동안 근육을 움직일 수가 없다. 이런 상태는 수초 내지 수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가위눌림은 정상인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위눌림이라고 부르는 수면마비(Sleep paralysis)가 건강을 위협하거나 특정한 질환이 있음을 암시하는 증상은 아니다. 또한 자주 가위눌림을 경험한다고 해서 비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가위눌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잠을 자고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며 취침과 기상시간이 일정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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