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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시간빈곤층

3517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15-10-0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간빈곤층




시간빈곤은 1주일 168시간 가운데 노등 등의 이유로 먹고, 자고, 씻는 등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시간을 노동, 출퇴근, 가사 육아 등 이유로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상태이다. 노동시간에 짓눌려 재충천에 필요한 시간을 제대로 할애받지 못하는 경우를 시간빈곤층으로 분류한다.

소득이 넉넉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빈곤에 빠질 수 있다. 가사 노동, 보육 등 정상적인 삶에 필요한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부족을 대신할 대타 구입에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 부족은 소득이 적은 가구에서는 실질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 부족을 대체할 노동력을 구매할 비용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 중 하나인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인 브리짓 슐트(Brigid Schulite)의 <Time Poor(타임푸어)>라는 책이 출간된 뒤 우리나라에서도 시간빈곤, 시간권리 등 삶의 질을 재는 새로운 척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한국 임금노동자 중 시간빈곤층은 42%인 9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인의 경우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시간은 2009년 기준 약 9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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