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노 소비(モノ消費) 와 고토 소비(コト消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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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3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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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소비(モノ消費) 와 고토 소비(コト消費)
모노(モノ)는 물건(物)을 의미하는 말이고, 고토(コト)는 일(事), 경험을 의미하는 말이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필요 물건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데다 인터넷 보급 등으로 각 개인의 가치 기준이 다양화되고 세분화됨에 따라 생긴 일본의 소비자 변화에 대한 개념이다.
모노 소비(モノ消費)란 상품 소유(所有)를 중요시하는 소비 경향을 말한다. 소유(所有)의 사전적 의미는 가지고 있음 또는 그 물건이다. 소유(所有)는 한 사람의 신분을 드러내고 위신을 세우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삶의 목표를 대신하기도 한다.
현대 일본의 젊은이들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초저가 혹은 중고제품을 구입하며 소유가 아닌 체험에서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늘어났다. 현재 일본 소비자들은 모노 소비(モノ消費) 보다 고토 소비(コト消費)를 중요시하는 경향이다. 모든 영역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대신 체험에서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고토 소비(コト消費)란 소비의 성숙함에 따라 생겨난 개념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한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단순한 물건 소유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나 경험, 추억, 인간관계 등에 돈을 지출하는 소비 행위로 특히 비일상적인 체험을 위한 경제 활동을 말한다.
고토 소비(コト消費)의 사례로는 여행이나 레저, 에스테틱, 취미, 예술, 이벤트 참여, 파티 등에 돈을 쓰는 것을 들 수 있다. 기업들도 이에 맞춘 상품, 서비스 개발에 나서는 추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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