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13일 (화)연중 제28주간 화요일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나눔마당

sub_menu

자유게시판
♧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

101097 노병규 [vegabond] 2006-06-21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5 221 1

추천  5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