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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 후 묵상 (6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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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44 노병규 [vegabond]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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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6월22일)


● 영성체 후 묵상 ◆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는 하느님 나라를 위한 기도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뜻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곧 하느님의 뜻대로 다스려지는 곳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펼쳐질 수 있는 곳은 바로 '신앙'입니다. 신앙이란,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내맡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일입니다. 예수님처럼 죽음 앞에서조차 하느님아버지께 자신을 내맡기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성모마리아에게서, 또 예수님에게서 당신의 뜻을 펼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 안에 하느님의 나라가 세워진 것입니다. 두 분을 본받는 우리의 신앙으로 마침내 하느님 나라는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지혜로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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