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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6월23일)

101181 노병규 [vegabond] 2006-06-23

                                             

                                              영성체 후 묵상 (6월23일)


               영성체 후 묵상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최근 첫 회칙으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를

반포하였씁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한마디로 '사랑'이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치는 사랑만큼 큰 

사랑이 없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온전히

내주시려고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는 제대로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늘 자식을 염려하여 기도를

드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사랑을 헤아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호세야의 전언에서 하느님의 애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예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저버리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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