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승자박(自繩自縛), 자포자기(自暴自棄), 자경자강(自敬自强), 자중자애(自重自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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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61 배봉균 [baeyoakim] 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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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자박(自繩自縛), 자포자기(自暴自棄), 자경자강(自敬自强), 자중자애(自重自愛)
자승자박(自繩自縛)
原巨先奴犯法不德(원거선노범법부덕)
使肉柦自縛(사육단자박)
箭貫耳栺廷門謝罪(전관이지정문사죄)
於君威亦足矣(어군위역족의)
원섭(原涉)의 종이 법을 어긴 것은 부덕한 탓이다.
그에게 웃옷을 벗고 스스로 옭아매어
화살로 귀를 뚫고 법정에 나가서 사죄하게 하면
당신의 위엄(威嚴)은 유지될 것이다.
옛날 중국 한(漢)나라 때, 원섭(原涉)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어느 날 그의 노비(奴婢)가 시장(市場)통에서 백정(白丁)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화를 못 참고 죽이게 되자, 무릉(茂陵)의 태수(太守) 윤공(尹公)이 원섭을 죽이려하매 이를 반대(反對)하여 협객(俠客)들이 한 말입니다.
이 고사(故事)에서 자기(自己)가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行動)에 자신(自身)이 구속(拘束)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르는 말인 자승자박(自繩自縛)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유래(由來)했습니다.
줄여서 자박(自縛)이라고도 하며 자기가 만든 법(法)에 자신이 해(害)를 입는다는 뜻의 사자성어(四字成語)인 작법작폐(作法作弊)와도 뜻이 통(通)하며, 자신이 저지른 과보(果報)나 업(業)을 자신이 받는다는 자업자득(自業自得)과는 아주 미묘(微妙)한 차이(差異)는 있지만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출전] <漢書, 遊俠傳>
자포자기(自暴自棄)
自暴者 不可與有言也 自己者 不可與有爲也 言非禮義 謂之自暴也 於身不能居
仁由義 謂之自棄也 仁 人之安宅也 義 人之正路也 曠安宅而弗居 舍正路而不由
哀哉 !
자포자 불가여유언야 자기자 불가여유위야 언비예의 위지자포야 어신불능거
인유의 위지자포야 인 인지안택야 의 인지정로야 광안택이불거 사정로이불유
애재 !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말할 수 없고,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행할 수 없다.
말하자면 예의를 비방하는 것을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라고 하고(自暴),
내 몸이 仁에 살지 않고 義를 좇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버리는 것이다(自棄).
仁은 사람의 편안한 집이고, 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편안한 집을 비워두고 살지 않으며, 바른 길을 버리어 행하지 않으니, 슬프구나 !
옛날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때, 유명(有名)한 사상가(思想家) 맹자(孟子)가 한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스스로 자기자신(自己自身)을 학대(虐待)하고 돌보지 않는다는 뜻의 고사성어(故事成語)인 자포자기(自暴自棄)가 유래(由來)했습니다. 본래(本來) 맹자(孟子)가 인의(仁義)를 설명(說明)하기 위(爲)하여 사용(使用)한 것으로 철학적(哲學的) 성격(性格)을 띈 말이니, 지금의 ‘될대로 되라’는 식의 체념(諦念)과는 그 뜻이 많이 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전] <孟子, 離婁篇 上>
자경자강(自敬自强)
자기(自己) 인격(人格)의 절대적(絶對的) 가치(價値)와 존엄(尊嚴)을 스스로
인정(認定)하고, 스스로를 가다듬어 힘을 기른다는 뜻입니다.
자중자애(自重自愛)
마음속으로 인내(忍耐)하며 품위(品位)를 지키며 몸가짐을 신중(愼重)히 하고,
자기자신(自己自身)을 스스로 사랑하고 아낀다는 뜻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이강길
Pluie D'Ete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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